-
가성비까지 고려했습니다 커피 머신카테고리 없음 2021. 5. 15. 17:06
거의 회사 직원분들은 하루에 커피 한 잔은 꼭 마십니다 저 역시 매일 2~3잔은 꼭 마시는데
그래서 카페에서 쓰는 비용만도 꽤 들거든요.그래서 아침에 먹는 커피값도 아낄 수 있고, 커피 머신을 장만하기로 했죠. ^^
근데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될지 고민을 했어요
제일 먼저 커피맛을 베이스로 해서 성능과 관리가 편한 것 위주로 고르기로 하고 일주일 정도 세세하게 살펴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게다가 블렌딩 원두도 그랭스트, 돌체크레마, 프레스티지 등 6가지 종류가 있어 각각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정하고 나서 며칠 지나지 않아 기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실물이 훨씬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이어서 좋았습니다.부엌 한켠에 자리를 잡으니 크기도 적당했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걸릴 모닝커피 값은 아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어요.^^
작동방법이너무간단해서한번만내리면그이후에는설명서없이도쉽게쓸수있었던거죠.
저도 기계는 잘 다루지 못하는 편이지만 전혀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거든요!
테스트용을 골라보려고 전원을 켜봤어요. 기계가 켜지고 나서 우웅 소리가 나더니 바로 작동했어요.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전원이 들어가면, 전의 화면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콩의 양은 7~12g까지, 물은 20~30ml까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마시려면 원두는 10g, 물은 25ml 정도에 맞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찬물에 타서 마시면 딱 적당한 농도로 마무리 돼요^^
그리고 제가 이게 전자동 타입이라서 원두랑 물만 용량에 맞춰서 채우면 쉽게 뽑을 수 있거든요
콩 투입 방법도 간단!
그냥 본체 위에 있는 컨테이너를 열고 원두를 넣으면 되는데 최대 250g까지 들어가서 용량도 넉넉했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원두 볶는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이게 색깔만 봐도 로스팅을 잘한다는 게 그래서 그런지 커피의 맛과 풍미도 진하고 향이 진했어요
저는 시험을 통해서 골라봐서 3단계로 조절해서 추출했는데 너무 얇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아서 적당했어요.
기계 작동할 때 나는 소음은 예상보다 훨씬 적었는데 아무래도 가정에서 쓰는 거라 소리가 크면 부담되는데 이건 아침 저녁으로 써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가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왔어요.하지만 이제는 직접 내린 커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얼마 전에 언니가 집에 놀러와서 한 잔 먹어보라고 했더니 너무 맛있대요 본인도 커피머신을 사야 된다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것은 추출이 끝나면 마음대로 고온 살균으로 자동 청소가 가능합니다!
내부의 불순물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니까 아주 편리했어요.그렇게 물과 섞여서 나온 쓰레기는 아래쪽에 있는 받침대로 모이기 때문에 저는 이만큼 쏟아지지 않게 버리면 끝입니다.게다가 받침대에 비우는 표시가 붉게 표시될 때까지이므로 수시로 체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만족할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들어갈 걸 그랬다는 아쉬움도 있어요.
가성비도 좋고, 집에서도 다양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스팀 노즐로 우유 거품을 내기 때문에, 라떼 종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찾고 계시다면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제대로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19 압력bar를 자랑하는 가성비 전자동 커피머신 까사카페 커피머신 smart 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소정의 콘텐츠 요금 지원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커피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