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제가 바쁘다는 핑계도 있었지만 번트도 7살이 되면서 활동시간이 줄어들고 해서 확실히 집안에서는 움직일 시간이 줄어들었어요.매우 발랄한 성격을 가진 아이이지만 낮에 둘이서 있는 시간에는 너무 조용해서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자고 있는 일이 많아져 불쌍하면서도 언니가 바빠서 그런가봐 더 미안한 마음도 크고 비도 많이 오고 즐겁게 산책할 시간도 많이 못 보내니까 언니가 즐겁게 노즈워크라도 할 수 있게 강아지 장난감 감자칩을 준비했어요 오랜 시간동안 놀 수 있다고 친구들이 말해줘서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만신이 되는 얼굴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잘 놀아서 깜짝이야 아니 얘 겁쟁이에요? 후후,너무잘놀고하루에나눠써야할에너지를여기다쓰는것같아서걱정이랄까?^^
저희 집에 오기 전부터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장난감을 사고 싶어도 소리가 나는 건 무섭다고 도망가거나 바스락거리는 건 손에 들기 싫다고 재밌게 노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새로운 강아지 장난감 포테이토 칩, 아주 좋아하는데요.적극적으로 움직여서 먼저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잖아; 겁이 많아도 즐거울 때는 즐거워!를 제대로 보여주는 방을 보니 저는 낯설지만 지금은 바스락 소리도 좋고 삑삑 소리도 다 좋아한다는 귀여운 강아지로 변해가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감자칩 노즈 워크 장난감은 부드러운 천으로 아이들이 입으로 씹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제가 직접 손으로 만져도 부드러워요~이렇게 큰 감자칩 봉지에 여러 가지 칩이 들어있는데 하나씩 꺼내보면 표정도 다양하고 이걸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거야.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든지 적응이 필요한 친구니까 처음에는 호기심의 흥미를 유발해 주기 위해서 간식을 안에 넣고 장난을 쳐주면 무서워한다기보다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걸 즐기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너무 마음에 드시는 것 같아서 혼자 탐색하고 관찰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기다려주셨어요우리 개처럼 소리나는 인형을 무서워한다면 이렇게 천천히 적응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거 아시죠?
기다려줬더니 적응됐는지 내보내주라고 난리가 났어요! 재밌게 노는 시간이면 빨리 놀게 해달래요
블루레이 숍의 감자칩에는 총 6개의 노즈 워크 장난감 감자칩이 들어 있습니다.다른 곳과 달리 삼각칩 1개와 윙크한 칩이 2개나 더 들어 있더라구요~ 늘어난 개수만큼 시간도 3배나 놀기에 바쁩니다.많이 들어있다는 건 번트가 더 즐겁게 오랜 시간을 보내고 놀 수 있다는 거잖아요!이거 하나 꺼내주면 소심한 방과 기준으로 적어도 20분 넘게 혼자 킁킁거리며 놀고 있는 거예요
아이들은 지능적이고 똑똑하고 쉬운 건 금방 끝나서 재미없고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아요윙크 팁 3 개에는 안쪽에 둥글게 되어있는 천이 들어있는데, 그 사이에 간식을 넣고 또 빙글빙글 감아주면 노즈 워크 장난감이 되고, 삼각 팁에는 뒷 부분의 문짝처럼 주머니로 넣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둘 다 바삭바삭 기능이 있습니다.
미소칩에는 바삭한 소리와 함께 소리가 납니다이것은 소리가 나서 집중해서 놀기에 좋습니다.여기 한번 볼까요? 라고부르면뭐지? 소리내어반응을하고움직이게하니까집에서운동도하고놀면서흥미도갖고좋거든요~6가지다양하게넣어서킁킁코놀이를할수있다는점이굉장히좋습니다.
과자 봉지에서도 바삭바삭 소리가 나요.하나도 빠짐없이 세세한 디테일이 있어요. (웃음) 난이도가 낮은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여러가지 코 냄새를 맡으면서 놀 수 있는 강아지 장난감이므로 감자칩 좋다고 생각합니다.빨리 올리래요.적극적으로 얼굴도 넣고 스스로 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깜짝 놀랐어요 번트는 이랬나 했잖아요~
사진만 찍고 정말 놀까? 했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작게 자른 간식을 준비하면 돼요아이들은 간식을 담을 때 큰게 아니라 작은 사이즈로 여러 개를 넣어줘야 좋은거 아시죠?큰 거 하나 주는 것보다 몇 개 주는 거에 행복을 느낀다고 훈련사님이 알려주셨거든요신나는 쿵쿵놀이를 할 수 있도록 꼭꼭 숨겨보겠습니다
처음이라 너무 어렵게 시작하지 말고 살짝 힌트를 주듯이 돌돌 말아 보여줬어요알았으니까 빨리 달라는 방 또 ^^
직접 가지고 노는 모습을 봐주세요.^^강아지 장난감 하나로 이렇게 기쁘고 설레요?네, 재미있대요 ㅎㅎ 안에 넣어주면 입으로 물어뜯고 손으로 뜯으려고 노력도 하고 여기저기 굴려보고 정말 여러가지 놀기 바쁜데 한참 놀다보니 정말 오래 놀았어요.소심해서 다이어트하면서 놀고 더 오래 놀았어요.
강아지 장난감 포테이토칩 열심히 노는 모습은 영상으로 보세요~ 크게 격한 움직임은 없지만 코랑 다리가 엄청 열심히 움직이면서 정말 잘 놀고 있어요~~ 귀여움에 푹 빠져봅시다!!왜 이렇게 좋아하지? 해보면 소재가 부드러워서 거부감이 없어서 더 재밌게 놀 것 같아요정말 예민하고 겁 많은 애가 이렇게 재밌게 놀아주니까 감동이 치밀어요아, 아아
바스락 소리도 이제는 삑삑거리는 소리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언니가 불러도 모르겠고 이것만 해주면 옆에서 뭘해도 관심없어요.분리불안이 있는 친구들도 이거 하나 하면 오래 놀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불안감이 엄청 좋아질 거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바쁠 때, 오랫동안 놀아주고 싶을 때 제일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잠시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서로에게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방 또는 오랜 시간 사용해주기 때문에 너무 기특하고 예뻐요!
오늘도 너무 심심하다는 표정을 짓고 앉은 번트를 위해 언니는 이른 시간에 산책도 해 주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친구를 위해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장난감 감자칩을 꺼냈어요새로운 것을 만나고 도전하는 기분으로 시작해 본 놀이였는데 매일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겁게 놀아 주느라 바쁩니다.항상 극복해야 할 트라우마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운 일 앞에서는 그런 것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재밌게 놀면서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풀려서 그런지 요즘은 웃기도 해요. 후후 극복하고 잘 놀아주는 모습으로 작은 감동을 받습니다.지금처럼 즐겁게 놀면서 건강하길 바랄뿐이야! 내일도 즐겁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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