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때가 있어요.얼마 전 기차역 플랫폼에서 대학을 다닐 때 함께 모여 있던 친한 친구를 우연히 만났어요.졸업한뒤에각기입사한직장과멀리떨어져있기때문에자신의시간을내어겨우만난친구를이렇게뜻밖의장소에서만날수있다니.그때 느낀것은 역시 사람은 죄를 짓고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물론, 나는 친구를 만나서 기뻤지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놀랄까요. 그렇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 뒷모습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도록 착하게 살아야겠죠?
재료는요 떡1팩(400g), 어묵2장, 대파12대 고추장4큰술, 미림2큰술, 설탕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1큰술 멸치육수(물700ml+국물용멸치10마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계량스푼 사용) 참고로, 오늘 사용하는 어묵은 평소의 떡국에서 먹는 사이즈보다 두께가 약간 얇은 사이즈로, 점장님께서도 시판하시는 고추장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묵과할 수 없는 똥머리 엄마의 허접 영상도 함께 보시고요조미료 얇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영상 보시면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