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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기 좋은 울트라 마린 카페! 제주 카페 노을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14:32

    쁘띠마마의 제주 여행 소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오현 군과 시커멓게 익어서 밥 먹고 카페 가자고 해서 바로 보이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가 바로 그 카페 #울트라 마린입니다.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지만 굳이 가려고 하지 않아도 지나가다 보니 금방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제주카페 울트라 마린 Ultra marine

     

     

     

     

     

     

     

     

     

     

     

    제주카페울트라마린에서는 환상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또 가고싶은 제주카페입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데크가 있는데 거기서 셀카를 많이 찍더라고요그리고 거기서 노을 감상하기 딱 좋아요그거는 셀카 포인트고 노을 감상 포인트입니다

    주차는 울트라 마린 카페 주변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611 울트라마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61106480 304 1411~3월 11:00~17:304~10월 11:00~20:00

    http://www.instagram.com 팔로워 1,621명, 팔로잉 72명, 게시물 121개 - 울트라마린(@ultramarine_jeju)씨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www.instagram.com 노즈존(10세 미만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노펫존(캐리어 동반가능)이니 참고바랍니다.

    외부에서 본 울트라 마린 카페의 모습입니다8시에 문을 닫는데 미리 나가서 노을을 보고 풍차 해변도로 가려고 나온 거예요2층 건물 전체가 울트라 마린 카페입니다.
    여기가 포토존! 여기는 낮에 찍어도 예쁘게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차를 하시고 아래층에 계단을 내려오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근처에 전망대가 있어서 카페에서 전망대로 이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노을을 보기 좋은 곳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하지만 덥거나 춥거나 비가 와서 눈이 내리거나 하면 어디에 몸을 두고 구경을 가고 싶어요?그럴 때 이런 멋진 제주 카페 울트라 마린을 이용하거든요.
    풍력발전기가 저기 바다에 아난나에 있는 건 그림 같아요.
    카페에 가서 노을을을 즐기러 신창풍차 해변도로를 달려봤습니다다음에는 거기도 포스팅해 볼께요.
    제주카페 울트라 마린카페 입구에 성을 찍어본 전경입니다.큰 테이블이 있는 게 정말 인상적이에요.
    1층은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기 좋더라고요.크~~~ 그림은 딱히 없어요.
    가까이 가보면 이 세상에 선인장을 심어놨어요협재 근처에는 단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백련초였습니다.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마음껏 백련초를 구경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에서 매장 쪽을 바라보고 찍은 거예요아무리 봐도 저 테이블은 정말 탐나는데요.우리 집에 들여놓지도 못하면서 왜 원하는지... 이놈의 물욕은 정말 끝이 없네요.
    햇볕이 잘 들어서 좋은데 여름은 더워서 여기 자리는 피하는 것 같아요.사람들이 모두 이층에 모여 있더라구요.www
    근데 여기 앉아서 바다 바라보시다가 멍 때리기 딱 좋을 것 같아요
    큰 테이블이 마음에 드는 1층 공간은 어디서 찍어도 되겠네요그래서 여기저기 혼자 좋아한다는 사진을 찍어놨어요.
    제주카페 울트라 마린은 1인 1메뉴 주문한다고 합니다.우리 아들은 콜드브루 너와로저는 뚜아로!!! 그리고 당근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직원 분이 친절하게 커피 원두와 디저트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협재해수욕장에서 놀다가 까맣게 탄 우리 모자를 불쌍히 여겼어요.많이 힘들것 같다고... ㅎㅎㅎ
    라떼나 콜드브루, 커피가 아닌 종류도 아이스티와 스무디, 에이드 등이 풍부하고 선택의 폭이 넓네요.하지만 저희 모자는 버거를 먹은 후라서 커피로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위치한 빈칸에 마련된 테이블석입니다.여기도 제주도의 돌담과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2층 공간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희가 묵었던 곳 옆 건물은 가죽소파가 놓여있는 공간이에요.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안찍었어요.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공간 찍을 때 사람이 많으면 예민하신 분이 와서 자기가 나온 사진이면 지워달라고 하면서 직접 확인까지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사람이 많으면 공간이 예뻐도 안 찍으려고 해요
    오현군과 머물렀던 울트라 마린의 2층 공간입니다.천장에서 내린 전등도 멋지고, 거친 시멘트 벽에 굵은 글꼴로 새긴 울트라 마린 문자가 인상적이네요.

    물론 이곳에도 긴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과 매치된 의자가 정말 특이했어요의자가 등받이가 없는 게 독특하네요
    제주카페 울트라 마린 커피 정말 맛있거든요추천 커피로 마셨습니다만, 역시 추천으로 맛보는 커피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저를 아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너도 내 나이가 되면 좋아질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와 당근 케이크를 먹으면서 노을을 기다리는 시간 정말 좋았어요우리가 있던 공간에 우리끼리만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빈 공간 없이 손님들로 가득 찰 텐데 코로나 시기의 여행이라 좀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들만의 공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촉촉한 당근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앉아서 바라본 제주 바다는 멋진 가게의 폭발입니다날씨까지 맑아서 그야말로 그림같았네요.
    저녁노을을을 기다릴시간..여유가 있고..여유롭고..행복했습니다..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제주의 하늘 기운이 포스팅하면서 떠올리면 정말 옛날 같은 느낌이 뭔지...
    노을이 지고 나가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우리 아들 사진도 찍고
    올 여름 제주 여행에서는 노을 구경은 정말 마음껏 했어요.하지만 볼때마다 감동받아도 좋으니까 자연이 주는 행복은 언제나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오현 군이 찍어준 제 사진도 남기고 여기가 포토존이라서 사진 찍으려고 반대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바람개비 해안도로를 달리러 우리는 또 차를 타고 출발~~~
    내년 여름 생일 기념 여행은 동해 비행기 오래 타는 곳으로 가고 싶은 큰 소원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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