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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초대장을 받고 가입완료+사용법을 대화하는 SNS 음성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clubhouse)카테고리 없음 2021. 6. 4. 09:25
새로운 SNS가 나타났다!벌써 반응이 너무 뜨거워!인스타에 매진하라는 편집장의 말은 열심히 글을 쓰라는 것이었겠지만 나는 여전히 글은 블로그에 적고 인스타는 남의 인생을 훔쳐보는 데만 사용한다.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클럽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찾다 보니 또 다른 무언가가 생긴 것 같다.
사용 빈도야 어떻든 이미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브랜치 등 4개의 SNS 계정을 갖고 있는데 궁금해서 한번 내려받아 찾기 시작했다.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귀족형(?) SNS 클럽하우스는 이미 클럽하우스에 관한 기사가 여러 개 있다.고드스라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써 큰 화제가 되어 유명인이 많다.
글·사진 대신 100% 목소리만으로 교류 베타 서비스로 운영하며, 사용자 한정 올해 서비스 본격 출시를 앞두고 '관심' [비즈니스인사이트-324]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개인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의 종류는 다양하다.news.naver.com
iOS 체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며(아이폰), 기존 가입자들의 초청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최초에는 「기존의 가입자」라고 하는 앱을 만든 설립자의 가족과 친구들이었다고 한다.저같은경우에는 초대장을 받지못했지만, 일단 다운받아서 가입했는데, 등록되어있던 제 지인이 제가 가입되어있는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초대장을 보내서 가입완료.기존의 연락처에 있는 전화번호로 "메일"로 초대장이 가니까 아는 사이여야 하는 것 같아.
검색해 보니 내가 초청장이 없어도 가입해 놓으면 활발히 활동하던 기존 가입자에게 내 가입 찬성 여부를 물어도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방식도 있는 것 같다. 이건 잘 모르겠네
가입하자마자 저한테도 초대장이 2장 생기고 (왠지 모르게 나오민님을 초대하고 싶어진다) 모델레이터 활동을 활발히 하면 추가 초대장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시스템 안내서가 영어라서 안보여 ㅋㅋ
가입하자마자 초대장이 두장아 라고. 사람찾기로 내가 관심있는 사람들을 팔로우하면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방을 중심으로 리스트에 보이는 것 같다.(이것 역시 추측일 뿐...)
유명한 사람들이 참석하거나 우두머리로 있는 곳은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듣고 있다.하긴 일롱마스크나 그 밖의 초유명인사들 방은 정원이 5천명 가득 차 있어서, 한 명이 나오면 겨우 다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막상 써보니 김하나 작가가 만든 방에 들어갔는데 여러 명이 수다를 떠는 라디오를 듣는 기분.방을 만들어 진행하는 사람이 발언권을 주는 형식이다.#시와라는 가수도 같이 불러주고 다른 방에서는 가지고 있는 노래를 틀어주기도 했고.라디오는 라디오인데 광고도 없고 형식도 없고 수다 떨듯 즐겁게 놀면서 하는 라디오 같다. 조용히 방을 나가거나 오른손을 누르면 발언권 요청이 된다는 것이다. 잠시 들뜬 목소리로 클럽하우스를 즐겼고 인스타그램으로 또 소감을 공유했다.클럽하우스에서 목소리를 듣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그 방을 들은 사람들이 리뷰와 경험을 공유해 그들만의 세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분이다.말 그대로 저도 참여했다는 나도 저게 뭔지 안다는 기분
하나 작가님이 이렇게 인스타에 사전 공지를 해주셔서 소감이 많이 올라왔더라고 이렇게 알람도 중간에 와서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듣고 싶어서 아직 제대로 쓰지는 못했는데 ▲아는 분의 사용법 =일요일 밤에 누워서 방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쓰는 방법 등을 찾아봤지만 막상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생소한 수준 그러나 남의 수다를 듣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자칫 잘못하면 시간낭비가 될 것 같은 마성의 SNS!!
듣기만 했지 마이크를 아직 얻지 못했다(손을 눌러 발언권을 얻어야 한다), 그걸 얻었다 껐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박수를 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게 되면 프로필 사진에 여러 가지 이모티콘 사진을 넣어서 바꿔가면서 표현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좀 번거롭지 않을까요?
어쨌든 친한 사람들+취미나 관심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면 엄청난 즐거움으로 밤을 보내게 될 것 같아!! 게다가 방을 "펑"하면 남김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녹음은 불가능해 보였다.하지만 안도감도 있는 것 같다.
조만간 나도 발언권을 얻으려고 해. 후후 아니면 직접 방을 만들어 보고!
초대권을 팔겠다는 네티즌이 늘어 이제는 많은 사람이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그래도 여전히 핫한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초대장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급기야 중고나라와 단쿤마켓에 클럽하우스 청첩장을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이다.아이고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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