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히든베이호텔 숙박 리뷰 오션뷰 객실 좋은 댓글, 사진, 영상 by 미오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미오입니다:D 오늘은 여수 여행시 숙박했던 여수 호텔 '여수 히든베이 호텔'의 숙박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위치&주차장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고, 무료주차장이 있는 내 여수여행 컨셉이 '뚜기+관광지 포기'라면 히든베이 X '렌터카+관광지 포기'라면 히든베이 O '호캉스 및 완벽한 휴식'이라면 히든베이 O
관광지를 다니기에는 위치가 좀 애매해요.주요 관광지는 아래 파란색 상자 안에 있는데 여수 히든베이 호텔은 아래 빨간색 상자랍니다.
물론 자동차나 렌터카가 있으면 노 프라블럼,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은 편입니다. ㅎ
외관, 독특한 설계&건축물 자체가 예술품 사실, 여수, 히든베이 호텔은 독특한 외관으로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아마 이 건물 외관 많이 보러가실거에요?!:))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전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된 건축물인데 독특한 설계로 건축물 자체가 예술작품처럼 보입니다.
이날따라 하늘에는 구름이 변해있어서(아니 이런 구름은 뭐라고 부릅니까?) 같이 여행갔던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마치 하늘에 물결치는 듯한 넓이. 캬.... 대자연은 존재 자체가 예술이야 ♥
객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전형적인 호텔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디럭스트윈룸에는 더블침대1+싱글침대1처럼 2개의 침대가 들어있었습니다.
침대 사이 협탁에는 전화기와 메모지, 그리고 핸드폰 충전기가 놓여져 있습니다.콘센트도 있어서 전자기기 충전하는데 충분!
객실 인테리어에 맞게 좀 더 예쁜 스탠드를 선택하면 어떤가 조금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책자 안에 룸서비스 메뉴도 있어요.코로나 때문에 임시 메뉴를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성수기라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숙박하는 날은 흐렸지만 파란 하늘 때는 창밖을 보면 거의 미친 뷰일 것 같아. 역시 여행의 90%는 날씨입니다만.
분명 샤워실과 화장실에 각각 불투명한 유리문이 따로 있는데 도대체 왜 욕실과 침실 사이를 유리로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어요. ㅎ _ ㅎ
그 아래의 전기 포트와 아이바 케트 잔과 컵 등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맥심 커피 믹스와 현미 녹차는 무료입니다.
비싼 커피 머신과 캡슐에서 내린다 커피보다 한국인 입맛에는 역시 맥심 커피 믹스?wwwwwwwwwwwwwwwwwwwww
아사히가 7,700원, 하이네켄이 6,600원, 콜라와 주스가 각각 4,400원입니다.편의점에서 사와서 먹는게 좋겠죠?! ㅎ
아, 여수 히든베이 호텔 지하에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여기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없어서 비싸요.그러니까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 들르세요!
▼▼▼ 여수 히든베이호텔 예약
여수 히든베이호텔 오션뷰 객실
부대시설 레스토랑, 사우나, 짐, 놀이방, 수영장이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부대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어떤 시설이 있는지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아래 사진은 히든베이공홈에서 가져왔습니다)
조식 뷔페 장소인 '더키친' 로비 라운지인 '더바'
1층 더키친 조식 7:00-10:00 중식 12:00-15:00 석식 18:00-22:00 (조식 현장결제 25,000원 조식 사전예약 22,500원)
1층 더바 10:00 - 24:00 룸서비스 7:00-22:00
지하1층 편의점의 경우 10:30-24:00 사이에 운영되며 라면이나 유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요금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성인 숙박이라면 주간 24,000원, 야간 18,000원, 올 데이 30,000원입니다.
매월 둘째 수요일은 부대 시설 휴관이며, 야외 수영장은 바람이 강한 날은 닫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