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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어 오두레요동해- 시어 영덕 대게 마을, 킹 크랩 배 터지게
    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16:57

    강원 동해시 추암 길 198에 위치 오키 한<동해와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

    고성에서 약 1시간여를 달리고 도착한#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 촛대 바위와 거리가 차량 이용 시 5분도 하지 않았다.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대게와 킹크랩 시세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카운터가 있고 그 위에 시세표가 나열되어 있다.방문하던 날 대게는 kg당 9만원, 그리고 킹크랩은 kg당 9만원, 연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방문 당시에는 시세가 거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 같다.
    신선한 대게와 킹크랩에 가면 생물이 많이 대기하고 있으니 그 안에서 가격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권한다면 1인당 1kg 정도를 사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부메뉴를 시켜 같이 먹으려면 4명이서 3kg 정도를 +@정도를 먹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2.6kg짜리 대게와 1.6kg짜리 대게는 많이 먹어봤지만 대게는 처음이라 크기를 알 수 없었다.얼마 전 친구가 대게 같은 얼굴이라고 해서 얼굴도 큰 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게 실물을 보고 나니와 엄마, 얘가 거짓말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2.6kg짜리가 그렇게 크지만 옆에 있던 3kg이 넘는 대게는 정말 대단했다.

    직원 여러분이 우스운 소리를 이럴 때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며 사진을 찍으라고 권한다.생각보다 되게 큰 게 짤로 보면 느껴져

    1층에서 구입한 뒤 2층에 가면 일인당 4천원에서 자리에 앉다.

    (왼쪽) 기본 식탁 세팅 (오른쪽) 기본 식단에 새우튀김과 샐러드, 김치, 오징어회무침 등이 나옵니다.위와 같이 칠리소스에 새우튀김, 김치, 샐러드, 오징어회무침 등이 기본 메뉴이다.새우튀김은 약간 짠맛이 나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다.
    위에 놓인 게 대게, 밑에 놓인 게 대게

    대게와 대게는 쪄서 손질해서 나오는데 약 30분 정도 걸리고, 위와 마찬가지로 모두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다.보통은 위생장갑을 끼고 먹으므로 가시에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킹크랩의 집게와 다리의 수율이 상당하다 가위가 조금 짜지 않고 더 끈적끈적하다. 갑각류는 역시 애초 이상이다.그냥 쪄서 그런데 먹으면 입에서 단짠 천국이 펼쳐진다.

    그리고 몸통 살의 양이 적지 않다 아니고 많아 많아 많아 엄청 많아.몸통의 살이 부족하면 발라먹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 좋은 것 같아 짜증스럽지만 발라먹는 맛이 난다.

    (왼쪽)기본 세트에 바른 몸을 얹은 상태(오른쪽)대게 간장 게장 볶음밥 기본 세트의 킹 크랩 간장 게장 볶음밥을 주문하면 게의 딱지를 못 느끼고 볶음밥을 세트 한다.몸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
    2020.05.27 오후 6시경 강원도 갑각류 시세

     

    방문 당시 네이버에 킹크랩 시세를 알아보니 인어교주 해적단이 제공하는 수산물 시세가 나오는데 포스팅 때 검색해 보니 나오지 않는다.

    네이버에 '인어교주 해적단' 검색을 통해 대게, 대게를 비롯한 수산물 시세표를 볼 수 있으니 바가지 씌우는 일이 없도록 하자.#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에 갔을 때는 인터넷으로 본 환율과 마찬가지로 시세 표에 적히고 있다.

    굳이 보지 않아도#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에 가면 바가지 씌우는 것은 없을 것 같다

    # 인어교주 해적단은 수산물유통사라고 해야 할까.유튜브에서는 수산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고 수산물을 다루는 유튜버의 영상에도 자주 등장한다.먹기 전에 그 영상을 찾아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2020.05.15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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