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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위험을 체크하는 주택갭 투자에서 수익형 부동산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12:22
전설적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명언 중
저는 매년 월세 100만원씩 늘려 50대 후반에 월세 1000만원을 고정적으로 넣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1년에 1~2개씩의 현금흐름 자산을 쌓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초보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을 매우 무서워합니다. 도대체 뭐가 두려운 걸까요? 당연히 빈방이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높은 수익률, 적은 투자금 등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내가 장사를 하기 위해 가게를 인수할 때 만약 운영이 불가능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렇게까지 대비해야 하고 임대할 때는 임차인이 맞추기까지 한 달에 보수적으로 어느 정도 경비가 드는가. 그럼 나는 최대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직접 점검해야 합니다.
부동산이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큰 위험은 바깥이 아니라 제 안에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견딜 수 없는가. 을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대한 1년~2년까지 공실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안정적인 세입자가 모인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이거나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선택해야 합니다.
3년전 지식산업센터를 처음 접하면서 큰 면적도 무섭지 않고 상가 또한 학원가 임대인이 어떤 업종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빈 방을 대비해 항상 리스크 자금을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리스크 자금이 있는 투자가와 리스크 자금을 생각하지 않는 투자가.....어느 쪽이 강한가요?
그럼 돈이 많다고 하면, 그 사람은 투자 능력이 강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투자가들 중 정말 강한 건 부자가 아니었어요.
타고난 긍정 멘탈이 결국 투자에 성공합니다 투자는 돈보다 마인드가 이겼죠. 투자로 자금이 전부가 아닌 것이 얼마나 희망적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이 무서워서 주택 갭 투자만 하겠다는 분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달려간다고 초조해서 함께 뛰지 마세요.투자라는 것은 본인이 편한 것이 정답입니다.투자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여러분의 만족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시댁에서 요리를 하고 가족들 식사를 마친 뒤 인천에 가서 재건축 준비위원회 일을 도와 부천에 수익형 부동산 매물을 둘러보고 와서 부은 다리를 올려놓고 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하루였지만 건강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모두가 편안한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