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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국 얼큰감자국 소고기 감자국
    카테고리 없음 2022. 5. 6. 23:31

     

    ©글,사진,요리윤수

    낮에는 기온이 꽤 올랐지만, 저는 아직 아침 저녁 따뜻한 국물을 좋아합니다.남편보다는 제가 좋아하고 더 잘 만드는 것이 스프입니다.

    따끈따끈 마시는 따뜻한 국물 맛은 온몸의 세포를 하나하나 깨우는 힘이 있어요!라는 감성적인 아내의 말에 염분이 높아 혈압이 올라간다~는 이성적인 남편의 대답~.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와 내가 좋아하는 감자로 끓이는 #쇠고기감자국을 #매운감자국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간단한 저녁 수프로 만들 때 좋거든요.양지나 복숭아 고기와 같은 수프의 고기가 있으면 사용하면 좋겠지만 갑자기 끓어서 불고기라고 했습니다.

    육수를 만들어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감자국 만드는 법을 시작해 봅시다!

     

     

     

     

    재료 : 감자 3개, 쇠고기 150g, 멸치국 900ml, 대파 1/2대.조미료 : 고춧가루 1큰술, 어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큰술 1=15ml, 1작은술=5ml.

    재료 준비 & 손질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드릴게요.

    대파도 얇게 썰어 둡니다.

    쇠고기는 불고기를 준비했는데 이것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지나 사태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최근에는 수프용으로 잘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고춧가루 1큰술, 어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념까지 준비해두면 끓여주면 됩니다.

     

    국물 만드는 방법과 조금 다른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재료를 볶아서 육수를 부어 끓이면 특히 고춧가루를 넣는 경우는 먼저 넣고 볶으면 고추기름이 자연스럽게 나와 진한 맛으로 만들어집니다.

    ② 재료를 넣고 볶는 과정 없이 육수를 부어 끓이면 진한 맛보다는 맵고 시원한 맛을 내기에 좋습니다.

    끓임

     

    냄비에 고기와 참기름을 넣습니다.

    참기름은 맛이 좋아지고 고소한 맛도 더해줍니다.

    충분히 조화롭게 먼저 넣을게요.

    간을 맞추는 액젓을 넣습니다.

    어간장 대신 싱거운 간장이나 참치젓도 좋습니다.

    감. 자, 넣습니다.

    불을 붙입니다.

    준비한 멸치국물을 넣습니다.

    멸치육수는 평소처럼 멸치, 말린 새우 등을 마른 팬에 볶고 거기에 다시마, 파, 무, 양파 등을 넣고 끓인 후 맑은 육수만 빼고 사용합니다.

    센 불에 끓이는 것보다 끓으면 중불로 해서 15분 정도 간을 해서 익히는 편이 좋습니다.그대로 10분 정도 두고 맛을 내고 저어서 사용하면 진한 맛이 되겠네요.

    미리 끓여놓은 것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펄펄 끓고 거품이 일게 됩니다.거품은 걷어내야 깨끗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대파, 다진 마늘을 넣으면 맑은 국물이 됩니다.

    오늘은 매운 감자국이라 고추 한 그릇 넣었어요.육수를 끓여 넣으면 진한 맛보다는 매운 맛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가 모두 부드럽게 익으면 맛을 보고 부족한 맛은 소금이나 싱거운 간장으로 맞춰줍니다.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 완성합니다.

    밥을 넣어서 먹어야 하는 비주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남편도 찾고 있어요.

     

    해장국으로도 최고에요!

    국물 하나만 맛있어도 특별한 반찬은 필요없잖아요.해, 감, 자, 삶아, 빠찡빠찡, 너무 맛있었어요.

    신작물이 조금씩 보이는 계절입니다.눈에 보이면 한 봉지 사와도 되겠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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