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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사지 결리고 쑤시던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카테고리 없음 2022. 3. 27. 12:14
아이가 둘 생기면서부터 몸 관리를 소홀히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신랑에게 아프다고 아픈 것도 아닌데 온몸이 그냥 아프고 뻐근하다고 했더니 회사에 가서 동료들한테 얘기한 것 같아요.동료들 중에 광주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분이 계셨나 봐요소개하니까 한번 받아보라고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소개한 곳을 검색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안마 바우처 기관이 된 건강지압센터.상무역 5번 출구로 나와 3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더 몸이 아팠는데 오늘 같은 날에 광주 마사지 손수에 관리받으러 올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봤어요~ 신랑의 회사 동료분이 말씀하시기에 국가대표 운동선수나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래요.
입구부터가 뭔가 건강하고 힐링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 사실 몸이 아프니까 하루종일 아이들을 보면서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고 식욕도 없어져서 여러가지로 힘들었는데 오늘 마사지도 받고 몸도 마음도 힐링 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셨을 때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어요손 소독제 바르고~ 체온 체크를 하시더라고요그 후 방문자 기록이 완료되었습니다.방역도 꼼꼼히 챙겼어요
광주마사지 성수는 내부 인테리어도 그렇고 차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그리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여서 그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중지 코스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기로 예약했습니다집게손가락 코스라고 고민을 하다가 오늘 처음이니까 딱 50분만 하기로 했어요다음은 공기압 석구가 포함된 코스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또한 관리사분들이 모두 국가공인 안마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원장님도자격증보유하시고직접관리도해주시는데저는오늘원장님께관리를받는다고들었어요.원장님이니까 더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관리받을 수 있는 곳이 많았거든요 커플이나 가족 모두 방문해서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신랑과 함께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 빨리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요.
저는 일단 주시는 옷으로 갈아입고 안내를 받기로 했어요.옷 갈아입는데 몸이 여기저기 쑤셔요그래서 나이를 먹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다행히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저 같은 분이 많더라고요.많은 분들이 이렇게 마사지도 받고 운동도 병행하면 좋아진다고 하니까 저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안내받은 곳인데요?관리하시는 곳은 더 깨끗하고 아늑하네요.그냥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눕는 곳은 모두 수건으로 덮여 있어서 위생적인 관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작은 데까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걸 보면 원장님 성격이 꼼꼼하신 것 같아요둘러보면서 생각이 많았는데 저는 좋은 곳에 오니까 되게 엄마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나중에 어머니 모시고 같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엄마랑 같이 오면 이렇게 폴딩 도어를 개방해서 같이 받을 수도 있고 폴딩 도어를 닫아서 개인적인 공간에서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최근에는 연인 분들이 커플로 많이 데리러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내가 연애할 때는 왜 그런 생각을 안했는지 요즘 젊은 커플들은 정말 다양하게 연애를 즐기는 것 같아요.
마사지 하시는 분과 함께 오시면 여기서 대기하시라고 하셔서 커피 드시면서 대기하셔도 되는 공간이었습니다.카페만큼이나 아늑하고 예쁜 공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주마사지 손에서 제 지압마사지 시간~ 이라고...손놀림이 정말 전문가는 다르거든요.신혼여행 때 외국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때는 그냥 근육을 만지는 정도의 마사지였어요.제가 등에 굳은 데가 많다고 들었어요저도 원장님의 뭉친 근육을 누를 때 알았어요.제 근육이 뭉쳐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리고 제가 아기를 낳아서 골반이 약간 틀어졌다고 해야 되나 저도 평소에 많이 앉아있으면 골반이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골반교정도 해주셨거든요.이때 너무 시원했어요.남자관리사분들에게는 처음 받았는데 역시 힘쓰는 분이 여자관리사분들과 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처럼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으신 분은 꼭 골반측 마사지를 받아보세요.시원하진 않았어요.이거는 진짜 받아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아마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딱 한번 받아본 사람은 없겠지만 휴양지에서 받아본 사람은 안 받아본 사람은 있을 거예요.
원장님이 돌아가라고 하면 뒤척이고 시키는 대로 잘 따라가면 됩니다.특히나 방심하고, 힘을 빼고 편안하게 있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힘 빼고 느끼면 돼요~
원장님께서 잘해주실 거라는 기대는 가지고 있었는데 원래 이렇게 다들 열정적으로 해주시는지 광주마사지 손자가 특히 그러신지 저는 50분 동안 쉬지 않고 관리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손을 뺄 방법도 없이 아주 열정적으로 제 몸 상태를 설명하면서 아픈 곳을 최대한 해소하려고 하시더라고요.
내가 구부러진 등이 벌어진 것 같아 제가 원장님보다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되게 가볍게 몸을 풀어주더라고요마사지를 받고 일어서니 몸이 정말 가벼워진 것 같았어요.특히 목이나 어깨 결림이 없어지고, 등을 펴면 그렇게 구석구석 뭉치던 것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골반 아픈 게 부드러워지니까 앉았을 때 느낌이 정말 달라요그냥 마사지가 아니더라도 치료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주기적으로 다시 받으러 올 거예요저처럼 아이 낳아서 몸에 통증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관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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