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모자방한모자 군밤모자

 

아이와의 보수 보수 및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체중 조절 중인 사춘기 남자애와 함께대전에서는 보름마다 1만 보씩 걸으면 대전시체육회가 지역통화 3,000~5,000원을 추첨으로 줍니다.건강도 중요하고 돈도 벌고 운동친구가 되어주는 아이가 훌륭합니다. 대전 전역에서 대전 지역의 돈을 쓰실 분들은 참가해 보세요.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아이랑 같이 부모님 집 근처 등산을 했어요.1코스만 가자고 했는데 부모님께 속아서...2개의 봉우리를 정복!! 11700보 걸어서 오늘의 목표달성!!매일 밤 운동도 춥고 산에 오를 때는 덥지만 정상에 가면 시원해요.

낮이라 그래도 참을 수 있는데.. 낮에는 바쁘다면서 매번 밤운동을 해~ 겨울잠바를 목까지 끌어 올려도 목이 차고 유난히 귀와 뺨이 너무 추웠어요..

패션도 춥고 깜깜하지만 따뜻한 모자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새해부터 다시 시작하는 운동 귀까지 가리고 볼도 가려주는 방한모자가 있었으면 했는데 알래스카 트랜스포머의 방한모자를 만났어요.

1SET 방한모자+탈부착마스크+넥워머+보관용파우치

지금 행사 세일 중이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등산 모자의 가격이 꽤 비싸지만, 착용감에 따라 퀄리티도 좋기 때문에 이 방한 모자라면 다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심지어 2세트로 구매하시면 더 이득입니다.

구석구석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보송보송한 보아털이 귀마개 안 전체를 덮고 있어요.모자 안쪽도 똑같이 털로 되어 있어 착용하는 순간 따뜻하다. 느낌을 받아요.머리부터 볼과 귀 전체를 감싸줍니다.

저도 겨울모자가 있는데 정말 추울 때는 겨울모자라고 하기도 애매할 때가 있어요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다 들어옵니다.영하의 날씨에는 바람을 막아줘야 하거든요.방한모에 귀마개, 보온 마스크까지 한큐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여러 개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아 털이 아주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더라구요.겨울 이른 아침 늦은 저녁에 통근하시는 분, 추운 겨울이지만 자전거, 오토바이 타시는 분, 추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겨울 레저(스키, 낚시, 등산 등)를 즐기시는 분, 저처럼 늦은 저녁에 아이 학원을 픽업하시거나 밤에도 야외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색상은 그레이 / 네이비 입니다만.남자는 차분해서 그레이, 여자가 밝아보이는 네이비 색상이 예뻐요.

겨울용 군밤 모자라고도 불리는 방한 모자의 크기는 크고 머리가 큰 분들도 적합합니다.둘레는 56~60cm면 충분하죠?뒤에 끈이 있어 주변 조절도 가능해요.높이 11cm / 방어 길이는 7cm

 

 

 

 

 

 

 

 

 

 

 

 

 

넥워머 착용하시고~ 다른 겨울 방한모자에서는 볼 수 없는 탈부착형 방한마스크도 창착하셔서 얼굴을 눈 빼고 다 가릴 수 있어요.

맘대로 자유로운 방한모자~❤

방한마스크까지 얼굴 전체를 가린다방한마스크는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일회용 마스크를 한 후에 방한마스크까지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습니다.처음에 마스크 없이 썼을 때는 공간이 남아도는 줄 알았는데~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만들었어요.

목부터 들어가는 목까지 모두 차단하고 싶다면 버클 고정장치가 달린 넥워머 추가!!

얼굴은 보여주고 싶을 때 귀마개만 내리고 귀마개 하단에 달린 버클을 착용해 귀와 뺨을 감싸준다.

겨울이지만, 춥지 않을 때~. 예시에 귀마개를 한 후 하단에 부착된 버클을 착용합니다.

춥다고 잘 쓰고 있어도~ 모자 앞뒷부분을 바꿔서 써도 괜찮겠다. 라고 장난치는 천진한 아이와 추워도 말싸움을 하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방한모자 덕분에 귀와 볼, 목이 따끈따끈해요.

파우치에 넣고 현관쪽에 걸어놔서 쓰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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