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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씨사이드 아덴에 있는 큰집에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 왔어요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많이 판매해서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국수몬은 제주 씨사이드 아덴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간판 덕분에 쉽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씨사이드 아덴 맛집 주차는 매장 옆이나 골목을 이용하면 됩니다영업은 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만, 제 2, 제 4일요일만 쉽니다.
특히 포장도 가능했던 제주 씨사이드 아덴 근처 맛집이라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가게는 매우 깨끗했고, 아담했기 때문에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아기 의자도 센스 있게 설치돼 있어요.음식도 모두가 먹기 좋기 때문에 편하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제주 씨사이드 아덴 맛집 메뉴를 본 저희는 취향별로 시켰습니다8,000원짜리 고기소바와 먹국, 9,000원짜리 비빔밥을 각각 먹고, 15,000원짜리 동백고기를 같이 먹자고 주문해 봤어요.
주문을 마치고 나니 기본 과자부터 하나 둘 나열할 수 있게 되었어요.깍두기만 해도 쫄깃쫄깃한 사운드에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대단했어요.
배추김치도 손맛이 정말 좋았습니다.깔끔한 맛이 강해서 입안을 시원하게 해줬어요.
양파 편썰기는 통배고기랑 같이 먹으면 좋더라고요.매운 향에 달콤한 소스가 돈배고기와 어우러져 손이 멎지 않게 했거든요.
드디어 나온 고깃면이 쑥쑥 군침이 나왔습니다냄새만 맡아봐도 진심이 얼마나 담겼는지 알겠어요.
제주 씨사이드 아덴의 맛집에서는 제주산 돼지뼈를 무려 10시간 동안 푹 고는다고 하던데요.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너무 깊고 고소해서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어요.
국물에 듬뿍 담근 면이랑 고기 떠먹는 게 너무 재밌어요.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김치를 더해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양념이 없어서 그런지 면인데도 속이 더부룩해 다행이에요.
제주 씨사이드 아덴의 맛집 '동배고기'는 윤기있게 흘러나오더군요.제주말로 도마를 뜻하는 동베위에 고기가 가득 얹힌, 메뉴 이름이 이렇다고 해요.
고기뿐만 아니라 파채도 쫀득쫀득 들어가 있어서 질리지가 않더라고요톡 쏘는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나온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고기 냄새는 전혀 없고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엄청났어요.기호에 따라 반찬이나 면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파랑 된장을 조금 더해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고소함과 매운 향이 합쳐져서 시너지가 대단했습니다
친구가 시킨 비빔면도 누가 나올 정도의 비주얼이었어요알록달록한 야채에 제주 시사이드 아덴 맛집에서 만든 양념이 더해져 있었습니다
슥슥 문지르고 피우기 시작했는데면도 쫄깃하고 고기도 듬뿍 들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한번 맛보면 손이 멎을 것 같지 않아요.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강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주 씨사이드 아덴 조식 메뉴의 마지막 메뉴도 기대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해조류가 가득 들어있는 제주 향토 음식인데 굉장히 궁금했어요.
일단 떠먹어보면 진한 고소함에 미소가 번지더라고요특히 해조류가 씹어먹으면서 먹는 즐거움이 아주 많았습니다.
반찬까지 올려서 먹으면 웃음이 사라지지 않아요.마지막 모국까지 대단했던 제주 씨사이드 아덴의 맛집을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씨사이드아덴맛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207번길 1국수 꿈주소: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207번길 1호: 064-738-1998 운영시간: 매일 09:00 - 21:00 제2일요일 휴무 대표메뉴: 고기국수 8,000원/비빔국수 9,000원
본 포스팅은 소정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