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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풀제거기 내가 직접 써본 적 많은 다이소
    카테고리 없음 2021. 5. 22. 10:54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다이소 의 제품은 일회용처럼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은게 많아서 의심하시기 쉽습니다;;

    겨울옷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보풀날린곳 눈썹이나 손톱으로 조금씩 뜯어가며 정리했는데 옷관리를 잘하는 언니들로 인해서 상한다고 해서 바로 보풀제거기를 알아봤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데 내 눈에는 다 비슷해 보여.이 소의 것 검색!!

     

    그런데,아르쥬...?여기에는 어떤말이 많아서 살까말까 끝까지 고민하게되고,ㅠ_ㅠ

    저도 리뷰를 참고했는데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그거 말고 어차피 돈이 좀 드니까 다른 걸 잘 사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된장이니까 다이소 거를 써보기로 구매했네요.

    여기서도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것도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죠?이 중에서도 잘하는게 있어서 이상한게 있는 것 같아.아라시 검색에서 고른건 이거야!!

    그립감이 좋은 보풀제거기라고 적혀있고 토끼 모양과 둥근 모양의 디자인이 또 하나 있었는데 확실히 물량이 빨리 빠지는지 하나 남아있었어요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_<

    아, 저도 사고나서 알았는데, 이 안에 들어가는 AA전지는 따로 사야하는데 ㅠ_ㅠ저는 밑에 기재된 것을 못 보고 이것만 사왔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파란색 제품 줄 알았는데 내가 소화가 안되는 분홍색이었어 ㅋㅋㅋ

    이게 뭐야? 하고 옆을 봤는데 박스 디자인은 공용으로 제품 색상은 옆에 체크되어 있습니다.www

    제대로 못본 내 잘못이야

    그래도 집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오픈!! 하자가 없는지 샅샅이 살펴보았네요. www

    안에 귀여운 청소솔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약하고 작아서 안 쓸 것 같더라고요

    근데 또 나중에 대비해서 버리지 않고 내버려두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관에있어쓸데없는걱정이없습니다.

    말 많은 다이소아이템들!! 아마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거예요.쿠쿠쿠

    어떻게 사용하는지 봤는데 ON을 하면 헤드 쪽 플라스틱 투명관에 보풀이 쌓여 나중에 정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막혔는데 귀찮다고 방치하면 그게~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아시죠?

    정말 그립감은 좋았어 +_+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아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어요
    이것이 바로 ON, OFF 스위치:) 위로 올리면 사용 가능하며 내리면 작동하지 않는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칼날이 있고 그 앞에는 벌집 모양의 철판이 깔려있었어요.

    궁금해서 손을 내밀어 봤는데 판자가 얇아서 쏙 들어갔어요!!

    ON으로 해두었다가 호기심에 손으로 만지면 위험하니 주의하세요!!!

    하... AA건전지 까먹어서 못 샀어 ㅠ_ㅠ 그래서 전 다이소 보풀제거기를 산 날을 바로 쓰지 못해서 다음날 친구가 하나 줘서 그때 써봤어요.;;;

    멍청한 사람ㅠㅠ

    피부가 부딪치는 곳이 있으면 이렇게 보풀이 일어날 거예요!

    -저는 평소에 입는 운동복 말고도 니트랑 다른 것에도 보풀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다 밀어버리기로 했어요. -3-

    정말 싫어하는 애들은 이런 없는 거겠죠ㅠㅠ
    보풀 대박이네 ㅎㅎ 어차피 이거 오천원이면 커피 한잔 하자는 마인드로 샀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_+
    근데 뭐야 ㅇㅅㅇ?생각보다 되게 잘하네요

    아마 제가 본 것은 낚시성 포스팅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니면 기대 안하니 어쩔수 없죠. 아주 짠 것까지 말끔히 잡은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가격에 비해 만족해서 저는 쓸만해요.

    근데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많은 것을 이야기한 제품이니까 아이한테 밀리지 않으면 오천원 버리는 거니 조금 실망했을 텐데

    분명히 눈에 보이는 건 정리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 저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쪽도 눌렀는데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쿠쿠쿠

    한번에 살짝 밀린 느낌이 아니라 몇번 왔다갔다 해줘야할 정도로?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수있어요

    둘 다 했는데 나쁘지 않아! 하지만 저는 토끼모양이나 손잡이가 있는 둥근 디자인이 아니라 다이소 보풀제거기 중에서 그립감이 좋은 것만 사용해봐서 다른 건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 쓰고 헤드 부분을 보니까 보풀이 돋아있네요 +_+

    근데 더 쓴 다음에 청소할 거예요.하지만 이걸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의 원단이 얇아지는 건가요?어떤분 거 보면 연해져서 구멍이 뚫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계속 쓰는 것이 좋은 건지 이왕 생기는거니까 가끔 한번 해드리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서 ㅠㅠ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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