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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유(376300, 상장예정)] 전세계
    카테고리 없음 2022. 1. 12. 08:09

     

    SM '디아유'가 코스닥 상장 직전이다. 비상장 위버스와 비슷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위버스가 먼저 출시했지만 세계 증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익 모델이다. 주요주주는 SMS 스튜디오(34%), JYP Ent., (20%) 등으로 구성되며 2020년 연매출 130억, 손실 - 5억 → 1H21의 매출 184억, 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2월 출시 후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은 21E 순이익에 PER 53배를 적용해 설정했으며 할인율을 반영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630억~4,840억원, 공모가, 전환사채 등을 합한 기준은 3,960억~5,280억원이었다. 이는 '21E 기준 PER 35~47배, '22E 가이던스 기준 PER 17~23배'에 해당(p.2-4)한다.

    높은 투자가치와 밝은 향후 성장성 디아유의 주요 서비스는 최애 아티스트와의 1:1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이다. 개인 닉네임을 바꿔 커뮤니케이션 (ex: "@@@", 잘 잤어?「→인야, 잘 잤어?")과연 몰입감, 친밀도를 높여 실시간 독점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현재 23개 기획사의 229명의 아티스트가 거품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 구독료는 아티스트당 4,500원, 디아유 배정 비율은 40%로 매우 간단한 수익 구조다. 향후의 성장 전략은 3개[그림 2]이다. ①국내외 셀럽의 지속적인 영입에 따른 구독자 증가→이익가속화 ②이커머스 연동을 연계한 추가 서비스 기능 탑재 ③1H22부터 등장하는 메타버스(p.9-11)다.

    개인 프로필 화면이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기술, 내 집은 내년 3월에 등장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예전처럼 캐릭터, 강아지, 화분 등 모두 커머스를 통해 구입해야 하며 걸려 있는 액자 속의 아티스트, 흘러나오는 노래 등은 모두 초상권을 지불해야 한다. 단순한 구독경제→추가 서비스의 확장에 의한 ARPU 상승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버블에 참여한 다른 팬들의 '내 집'으로 자유롭게 이동, 소통하며 이들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결국 이들의 가상세계에서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 토큰) 개발 등 실물경제를 연동하는 방안까지 구상하고 있다.

    22 E이익 가이던스는 310억원이다.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초기 cashburn이 큰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분기 30억원이 넘는 이익을 달성했기 때문에 부자 추가 스카우트를 통한 구독자 순증 실적만으로도 최소 200억원 초반이나 반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가총액 눈높이는 최소 8,000억원 이상이다. ā디아유 투자가치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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